[공연후기] 나를 감동시킨 몸짓 - 점프 2007-11-28
<아래 공연 후기는 대구 신천동 박희정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우선 이렇게 좋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주신 코리아인모션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직도 흥분이 채 가시지 않습니다.
소름이 끼친다고 할까요~ 온몸으로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정에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감동과 활력을 채워준
생생한 에너지가 넘치는 파워풀한 공연이였습니다.
공연 내내 "와~" 하는 관객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고,
손바닥의 뜨거운 열기에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웃으면서 즐긴 시간이였습니다.
피나는 연습과 땀방울로 이루어졌을 고난이도의 무술......
힘찬 동작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배우들의 열정이 부러웠습니다.
무대또한 동양적,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무대장치, 국악과 접목시킨 생동감 넘치는 무대음악,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넘고 벽을 타고 점프하는 역동적인 무술, 덤블링 .......
무술인듯 춤인듯 부드럽고 달콤했던 엄마,아빠 - 딸,사위의 로맨틱한 장면과
보기만해도 즐거운 삼촌의 익살스러운 연기, 어리숙하던 사위의 안경 벗고 변신하는 모습,
폭소를 터트리는 어리버리 사고뭉치 도둑들, 왠지 친근하게만 느껴지는 할아버지 ..
공연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금방 지나가버린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2008년도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 이루어질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리아 인 모션" 화이팅 !!